이범석 청주시장이 시정 운영에 시민 의견을 적극 반영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이 시장은 오늘(19일) 열린 주간업무 보고회에서 "민선 8기 청주시가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것은 소통과 공감"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현재 정책 과정에 시민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며 "시민 의견이 적극 반영된 시정이 운영될 수 있도록 더욱 꼼꼼하게 업무를 추진해달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외에도 이 시장은 충청권 광역급행철도(CTX) 관련 협조와 계획 마련, 비상 응급의료체계 운영, 주말 행사 안전관리·점검, 소나무재선충병 사전 방지 등을 지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