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세관,6억원대 관세 포탈 무역업자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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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은이 작성일2013.11.01 댓글0건본문
청주세관은
6억원대의 세금을 포탈한 무역업자 58살 전모씨를
관세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전씨는 2011년부터
청주 시내 가정집을 주소로 한 유령회사를 차려 놓고
중국산 볼베어링 수입가격을 낮게 신고하는 수법으로
50여차례에 걸쳐
6억원대의 관세를 포탈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전씨는 세관의 추적을 피하기 위해
폐업과 개업을 반복하면서
가족명의로
업체의 이름을 수시로 바꿔
사업체를 운영해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작성자:권은이 기자
6억원대의 세금을 포탈한 무역업자 58살 전모씨를
관세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전씨는 2011년부터
청주 시내 가정집을 주소로 한 유령회사를 차려 놓고
중국산 볼베어링 수입가격을 낮게 신고하는 수법으로
50여차례에 걸쳐
6억원대의 관세를 포탈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전씨는 세관의 추적을 피하기 위해
폐업과 개업을 반복하면서
가족명의로
업체의 이름을 수시로 바꿔
사업체를 운영해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작성자:권은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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