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옥천군 부당행정처리 76건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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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용근 작성일2013.11.03 댓글0건본문
충북도는 최근 옥천군에 대해 감사를 벌여
부당하게 행정처리한 76건을 적발했습니다.
충북도는 지난 9월 옥천군에 대한 행정감사에서
76건의 부당한 행정처리사항을 적발해
공무원 28명에 대한 문책을 요구하고,
잘못 지급된 사업비 등 9억8천700만원을
회수·감액하라고 옥천군에 통보했습니다.
감사 결과 옥천군은
보육료를 부당하게 타낸 어린이집 4곳을 적발하고도
보육료만 회수한 채 행정처분을 하지 않았고,
3차례에 걸쳐 공기관대행사업비로
직원들의 해외여행을 허가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부당하게 행정처리한 76건을 적발했습니다.
충북도는 지난 9월 옥천군에 대한 행정감사에서
76건의 부당한 행정처리사항을 적발해
공무원 28명에 대한 문책을 요구하고,
잘못 지급된 사업비 등 9억8천700만원을
회수·감액하라고 옥천군에 통보했습니다.
감사 결과 옥천군은
보육료를 부당하게 타낸 어린이집 4곳을 적발하고도
보육료만 회수한 채 행정처분을 하지 않았고,
3차례에 걸쳐 공기관대행사업비로
직원들의 해외여행을 허가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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