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 고민 여중생 아파트에서 투신
페이지 정보
작성자 권은이 작성일2013.11.03 댓글0건본문
오늘 오후 4시40분쯤
청주시 흥덕구 분평동 한 아파트에서
중학교 3학년 여학생이 투신해 숨졌습니다.
이 학생을 발견해 경찰에 신고한 아파트 주민은
경찰조사에서
아파트 꼭대기 층에서 사람이 떨어지는 것 같아 나가보니
여자아이가 화단에 쓰러져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고등학교 진학을 앞두고 힘들다는 유서가 발견된 점으로 미뤄
진로에 대한 고민으로 투신한 것으로 보고
유족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망경위에 대해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작성자: 권은이 기자
청주시 흥덕구 분평동 한 아파트에서
중학교 3학년 여학생이 투신해 숨졌습니다.
이 학생을 발견해 경찰에 신고한 아파트 주민은
경찰조사에서
아파트 꼭대기 층에서 사람이 떨어지는 것 같아 나가보니
여자아이가 화단에 쓰러져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고등학교 진학을 앞두고 힘들다는 유서가 발견된 점으로 미뤄
진로에 대한 고민으로 투신한 것으로 보고
유족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망경위에 대해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작성자: 권은이 기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