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의회, 내년도 예산안 확정 ,교육청 예산 수정안은 다시 부결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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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은이 작성일2013.12.10 댓글0건본문
충북도의회가
충북도교육청에 대한 수정예산안을 본회의에서 표결로
부결시키는 이례적인 일이 벌어졌습니다.
충북도의회는 오늘 열린 2차 본회의에서
도의회 예결위가
진천 단설유치원 설립 예산 78억원을
전액 삭감한 것은 부당하다며
새누리당 도의원과 교육의원 등
12명이 제출한 수정안을 놓고
찬반투표를 실시했습니다.
이 결과 찬성 13표, 반대 20표로
수정안이 부결처리됐습니다.
이에대해 충북도교육청은
민주당 의원들이
내년 지방선거에서 새누리당 차기 지사 후보로 거론되는
이기용 교육감을 의식해 예산을 의도적으로 손본 것이라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한편,충북도의회는 오늘
2차 본회의를 열고
내년도 충북도 예산 3조5천574억원과
도교육청 예산 1조9천934억원을 확정했습니다.
작성자:권은이 기자
충북도교육청에 대한 수정예산안을 본회의에서 표결로
부결시키는 이례적인 일이 벌어졌습니다.
충북도의회는 오늘 열린 2차 본회의에서
도의회 예결위가
진천 단설유치원 설립 예산 78억원을
전액 삭감한 것은 부당하다며
새누리당 도의원과 교육의원 등
12명이 제출한 수정안을 놓고
찬반투표를 실시했습니다.
이 결과 찬성 13표, 반대 20표로
수정안이 부결처리됐습니다.
이에대해 충북도교육청은
민주당 의원들이
내년 지방선거에서 새누리당 차기 지사 후보로 거론되는
이기용 교육감을 의식해 예산을 의도적으로 손본 것이라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한편,충북도의회는 오늘
2차 본회의를 열고
내년도 충북도 예산 3조5천574억원과
도교육청 예산 1조9천934억원을 확정했습니다.
작성자:권은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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