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대 사무국장들 목적불명 출장 많아
페이지 정보
작성자 윤용근 작성일2013.10.28 댓글0건본문
충북대학교 등 국립대학 사무국장들이
목적이 불분명한 출장을
다녀온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0년부터 올해 9월까지
충북대 사무국장의 출장기록을 분석한 결과
총 144건의 출장 가운데 49.3%인 79건이
출장 목적이 명확하지 않았고
이중 한 건은
허위로 기재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특히 충북대학교는 2011년
사무국장이 5개월 간 공석이었지만
그해 천 158여원이 지급됐습니다.
한편 출장목적 허위기재 건수는
민주당 박홍근 의원이
교육부 주최 회의 참석이라고 기재한 것을
실제 회의 날짜와 대조해서 확인한 자료입니다.
목적이 불분명한 출장을
다녀온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0년부터 올해 9월까지
충북대 사무국장의 출장기록을 분석한 결과
총 144건의 출장 가운데 49.3%인 79건이
출장 목적이 명확하지 않았고
이중 한 건은
허위로 기재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특히 충북대학교는 2011년
사무국장이 5개월 간 공석이었지만
그해 천 158여원이 지급됐습니다.
한편 출장목적 허위기재 건수는
민주당 박홍근 의원이
교육부 주최 회의 참석이라고 기재한 것을
실제 회의 날짜와 대조해서 확인한 자료입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