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청, 초등생 학력수준 판별검사 강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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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은이 작성일2013.12.05 댓글0건본문
찬반논란 속에
충북지역 초등학생들의 학력수준 판별검사가
내일<6일> 실시됩니다.
충북도교육청은
기초학력 제고를 위해
초등학교 4학년에서 6학년을 대상으로
국어와 수학,영어 등 3개 과목에 걸쳐
학력수준 판별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교육청관계자는
이번 시험의 성적은 학생에게만 통지되고
학교별 성적은 공개되지 않으며
학교별로 이 시험을
기말고사로 대체할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전교조충북지부는
도교육청이 올해 폐지된
초등학교 '학업성취도 평가'를 다시 시행하려 한다며
이 시험을 반대하고 있습니다.
작성자:권은이 기자
충북지역 초등학생들의 학력수준 판별검사가
내일<6일> 실시됩니다.
충북도교육청은
기초학력 제고를 위해
초등학교 4학년에서 6학년을 대상으로
국어와 수학,영어 등 3개 과목에 걸쳐
학력수준 판별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교육청관계자는
이번 시험의 성적은 학생에게만 통지되고
학교별 성적은 공개되지 않으며
학교별로 이 시험을
기말고사로 대체할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전교조충북지부는
도교육청이 올해 폐지된
초등학교 '학업성취도 평가'를 다시 시행하려 한다며
이 시험을 반대하고 있습니다.
작성자:권은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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