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 학력수준 판별검사 폐지 촉구 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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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은이 작성일2013.12.06 댓글0건본문
오늘 실시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학력수준 판별검사와 관련해
폐지를 촉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충북교육연대는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교육과정 파행을 가져온
학력수준 판별검사를 폐지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이 단체는
전교조 충북지부가
최근 도내 초등학교 4학년에서 6학년 교사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78.4%의 교사가
기초학력미달 학생을 포함한
전체 학생을 대상으로
시험 대비를 하고 있다고 응답했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전교조도 이번 시험을 일제고사 부활이라며
반대하고 있고
충북도의회는 논란이 일자
도교육청이 이 시험과 관련해
내년도 예산안에 편성한 예산 전액을
모두 삭감했습니다.
충북도교육청은
기초학력 제고라는 명목으로
오늘 도내 초등학교 4학년에서 6학년을 대상으로
국어와 수학,영어 등 3개 과목에 걸쳐
학력수준 판별검사를 실시했습니다.
작성자:권은이 기자
학력수준 판별검사와 관련해
폐지를 촉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충북교육연대는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교육과정 파행을 가져온
학력수준 판별검사를 폐지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이 단체는
전교조 충북지부가
최근 도내 초등학교 4학년에서 6학년 교사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78.4%의 교사가
기초학력미달 학생을 포함한
전체 학생을 대상으로
시험 대비를 하고 있다고 응답했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전교조도 이번 시험을 일제고사 부활이라며
반대하고 있고
충북도의회는 논란이 일자
도교육청이 이 시험과 관련해
내년도 예산안에 편성한 예산 전액을
모두 삭감했습니다.
충북도교육청은
기초학력 제고라는 명목으로
오늘 도내 초등학교 4학년에서 6학년을 대상으로
국어와 수학,영어 등 3개 과목에 걸쳐
학력수준 판별검사를 실시했습니다.
작성자:권은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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