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창과학산단 질산염산 누출 책임자 입건
페이지 정보
작성자 권은이 작성일2013.12.06 댓글0건본문
청원군 오창과학산업단지
반도체 부품 생산업체 직원 A씨가
질산과 염산 혼합액인 왕수를 누출시킨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습니다.
청주 상당경찰서에 따르면
이 업체 직원 A씨는
지난 9월 2일 오후
업체 기계실에서 배관에
일부 균열이 생겼다는 사실을 알고도
작업을 진행해 업무상과실치상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업체는
사고 당시 관리업체 점검결과
배관 부분에 이상이 있는 것으로 확인해
방제작업을 벌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사고로 인근 사업장에 있던
근로자 30여명이 대피했으며
일부 근로자들이 병원에서 진료를 받기도 했습니다.
반도체 부품 생산업체 직원 A씨가
질산과 염산 혼합액인 왕수를 누출시킨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습니다.
청주 상당경찰서에 따르면
이 업체 직원 A씨는
지난 9월 2일 오후
업체 기계실에서 배관에
일부 균열이 생겼다는 사실을 알고도
작업을 진행해 업무상과실치상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업체는
사고 당시 관리업체 점검결과
배관 부분에 이상이 있는 것으로 확인해
방제작업을 벌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사고로 인근 사업장에 있던
근로자 30여명이 대피했으며
일부 근로자들이 병원에서 진료를 받기도 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