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보건환경연구원이 

일본의 원전 오염수 방류에 따라

농·수산물 방사능 상시 감시체계를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연구원은 이를 위해

농산물검사소 충주사무소를 

도내 방사능 안전관리 거점으로 삼고

검사인력 1명을 늘리는 한편

분석장비 1대를 설치하는 등

시스템 정비를 완료했습니다.

또 매달 3회에서 4회씩

도내 대형마트와 공영도매시장 등에서 유통하는

농·수산물을 수거해

방사능 관련 물질의 농도를 검사하기로 했습니다.

검사 결과는

연구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