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노인병원서 옴 환자 3명 발생…격리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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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용근 작성일2013.10.20 댓글0건본문
제천의 한 노인병원에서 옴이 발생해
환자 3명이 격리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제천시에 따르면
지난 15일 제천시내 한 노인병원에
입원 환자 3명과 또 다른 1명에게서
옴 의심 증세가 보여 격리 치료를 하고 있습니다.
제천시 보건서 관계자는
"지난 8월 이 병원에 입원했던 환자 2명이
옴 증상을 보여
경북 문경의 옴 전문 치료 병원으로 이송했다"며
"당시 같이 생활하던 노인들에게서
추가 발병한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옴은 옴 진드기가
피부에 기생하면서 생기는 피부질환이지만
법정 전염병은 아닙니다.
환자 3명이 격리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제천시에 따르면
지난 15일 제천시내 한 노인병원에
입원 환자 3명과 또 다른 1명에게서
옴 의심 증세가 보여 격리 치료를 하고 있습니다.
제천시 보건서 관계자는
"지난 8월 이 병원에 입원했던 환자 2명이
옴 증상을 보여
경북 문경의 옴 전문 치료 병원으로 이송했다"며
"당시 같이 생활하던 노인들에게서
추가 발병한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옴은 옴 진드기가
피부에 기생하면서 생기는 피부질환이지만
법정 전염병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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