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 의료기기밸리 조성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됩니다.

충북도는 오늘 도청에서
이시종 충북지사와 김영만옥천군수,
강교식 충북개발공사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옥천 제2 의료기기산업단지 조성 협약식을 가졌습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이들 기관은
산업용지 공급단가 인하를 위해
지역균형개발사업비 백억원을 투자할 것과
제2산단이
국토부 신발전지역 투자지구 지정을 받을 수 있도록
협력해 나갈 계획입니다.

한편,충북도는
옥천군 옥천읍 가풍리 일원 14만제곱미터에
제 1 의료기기산단을 조성해
83%의 분양률을 보이고 있으며
이달말까지 1산단의 분양을 마칠 계획입니다.

작성자:권은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