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내 일부 시내버스 회사 노조가
단일 요금제와
무효 환승제 거부 강행에 들어길 것으로 보여
주민들의 불편이 우려됩니다.

청주시는
청주교통과 동양교통 노조가
버스회사 경영악회를 이유로
내일 <25일> 오전부터
청주청원 단일 요금제를 반대하며
무료 환승제 거부 운행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청주시는 환승 단말기를 꺼놓는 등의
법 위반 행위 등이 발견되면
버스 한 대당 4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할 계획입니다.

이들 두 회사의 버스는 93대이며
이들 회사 노조는
청주청원 단일 요금제 시행에 따른 구간요금 손실액을
청주시가 당초 102억원에서
71억원으로 조정한 것을 문제삼아
인상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작성자:권은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