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스쿨폴리스 인력 부족,1명당 최대 59개 학교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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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은이 작성일2013.11.24 댓글0건본문
충북도내에서 활동하고 있는
학교지원경찰관 즉 스쿨폴리스 인력이
턱없이 부족하다는 지적입니다.
충북도교육청에 따르면
도내 각급학교 473곳을 담당하는 스쿨폴리스는
23명으로
1인당 평균 20개 학교를 관리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 가운데
충주경찰서는 스쿨폴리스 1명이
59개 학교의 범죄예방 교육을 전담하고 있고
흥덕경찰서 역시 1명이 54개 학교를 전담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마저도 대부분의 스쿨폴리스가
다른 경찰 업무도 병행하고 있어
학교폭력 예방 등의 취지를 살리기 위해선
스쿨폴리스 전문 인력 확대가 시급하는 지적입니다.
작성자:권은이 기자
학교지원경찰관 즉 스쿨폴리스 인력이
턱없이 부족하다는 지적입니다.
충북도교육청에 따르면
도내 각급학교 473곳을 담당하는 스쿨폴리스는
23명으로
1인당 평균 20개 학교를 관리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 가운데
충주경찰서는 스쿨폴리스 1명이
59개 학교의 범죄예방 교육을 전담하고 있고
흥덕경찰서 역시 1명이 54개 학교를 전담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마저도 대부분의 스쿨폴리스가
다른 경찰 업무도 병행하고 있어
학교폭력 예방 등의 취지를 살리기 위해선
스쿨폴리스 전문 인력 확대가 시급하는 지적입니다.
작성자:권은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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