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서 A등급 선정... 국비 10억 9천만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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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4.11.08 댓글0건본문
증평군이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2025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공모에서 최고 등급인 A등급으로 선정돼 국비 10억9천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업은 실질적인 에너지 비용 절감과 온실가스 발생 저감을 위해 주택, 건물 등에 태양광‧태양열‧지열 등 신재생에너지원 설비 설치비를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군은 국비 포함 총사업비 26억4천만원을 들여 주택 125개소와 건물 28개소, 축사 14개소 등 모두 167개소에 태양광발전 및 지열 설비 등을 설치할 예정입니다.
이재영 증평군수는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선정으로 군민들의 전기요금 부담을 덜고 온실가스 감축을 통한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할 수 있게 됐다”며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로 이번 성과를 올릴 수 있었으며, 친환경 에너지 보급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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