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 청주공항 특별법 이달 발의... 충청권 여야 "민간 활주로 신설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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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5.02.19 댓글0건본문
[앵커]
청주국제공항 민간 전용 활주로 신설을 위한 특별법 제정이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충청권 여야 의원은 중부권 거점공항 도약을 위해서는 민간 활주로 신설이 필수라며 한 목소리를 냈는데요.
이르면 청주공항 특별법은 이달 내 발의될 전망입니다.
보도에 김진수 기잡니다.
[기자]
청주공항 특별법 제정과 민간 전용 활주로 신설을 위한 토론회가 오늘(19일) 국회에서 열렸습니다.
이 자리에는 김영환 충북도지사와 이양섭 충북도의회 의장, 충청권 여·야 의원 등이 참석했습니다.
지난해 충청권 4개 지자체장이 민간 전용 활주로 신설을 촉구하는 공동성명서를 발표한 데 이어 시도의회의장협회 건의안 채택 등 목소리가 커지자 움직임이 본격화 된 겁니다.
충북도는 민간 전용 활주로 건설 추진을 위해 '제7차 공항개발 종합계획' 반영과 정부 사업추진을 위해 '청주공항 활성화 지원 특별법' 제정을 병행하고 있습니다.
이 자리에 참석한 김 지사는 "민간 활주로 신설만이 충청권이 살 길"이라며 "청주공항을 중부권 거점공항으로 만들기 위해 힘을 보태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인서트1>
김영환 충북도지사입니다.
- "민간 전용 활주로를 하나는 가져야 되겠다고 생각합니다. 이것을 늘려주는 것은 국가가 해야 되는 책무라고 생각합니다."
청주공항이 있는 청주 청원구 지역구 의원이자, 특별법 발의에 나선 더불어민주당 송재봉 의원도 민간 활주로 신설을 강조했습니다.
송 의원은 "급격히 늘고 있는 공항 이용객 수요 대응과 정부 정책적 지원, 신속한 사업 추진을 위해 특별법 제정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인서트2>
송재봉 국회의원입니다.
- "민간 전용 활주로를 미리 신설해서 인프라를 제대로 확충한다고 하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공항으로 앞으로 성장할 수 있는 잠재력이 충분히 있다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특별법에는 청주공항 민간 활주로 신설과 관련한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와 주변지역 지원, 국가의 행·재정 지원 조항 등을 담고 있습니다.
특별법은 오는 24일 국회에 발의 될 예정입니다.
충북도는 이후 국토부에 활주로 신설 제안신청서 제출과 100만 도민 서명운동, 민관정 공동위원회 공동성명 발표에 나설 계획이며 연내 제정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BBS뉴스 김진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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