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의회 도정질문 제한 논란 당 대 당 갈등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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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은이 작성일2013.10.11 댓글0건본문
충북도의회의 도정질문 제한 논란이
도의회내 당 대 당 갈등으로 번지고 있습니다.
도정질문을 신청했다 배제된 새누리당 김종필의원과
같은당 소속 김양희의원은 도정질문 제한에 반발해
오늘부터 출퇴근 항의농성에 들어갔습니다.
이들 새누리당 의원들은
민주당 일색인 도의회가 이시종 지사의 거수기로
전락하고 있다며 비판의 날을 세웠습니다.
이에대해 충북도의회 김광수 의장은 성명서를 내고
정당한 의회 운영에 대한 심각한 도전이라며
유감을 나타냈습니다.
김의장은 성명서에서
도정질문을 신청한 의원이 너무 많아
원할한 회기 운영을 위해
최근 질문의원과 최다 질문의원을 배제하는 등
협의하에 인원수를 10명에서 5명으로 제한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김의장은 상황이 이런데도
일부 새누리당 소속 의원들은 당리당략으로
도의회를 정쟁의 소용돌이로 몰아가고 있다며
새누리당 의원들은 부당한 집단행동을 중단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도의회내 당 대 당 갈등으로 번지고 있습니다.
도정질문을 신청했다 배제된 새누리당 김종필의원과
같은당 소속 김양희의원은 도정질문 제한에 반발해
오늘부터 출퇴근 항의농성에 들어갔습니다.
이들 새누리당 의원들은
민주당 일색인 도의회가 이시종 지사의 거수기로
전락하고 있다며 비판의 날을 세웠습니다.
이에대해 충북도의회 김광수 의장은 성명서를 내고
정당한 의회 운영에 대한 심각한 도전이라며
유감을 나타냈습니다.
김의장은 성명서에서
도정질문을 신청한 의원이 너무 많아
원할한 회기 운영을 위해
최근 질문의원과 최다 질문의원을 배제하는 등
협의하에 인원수를 10명에서 5명으로 제한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김의장은 상황이 이런데도
일부 새누리당 소속 의원들은 당리당략으로
도의회를 정쟁의 소용돌이로 몰아가고 있다며
새누리당 의원들은 부당한 집단행동을 중단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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