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기자 기자의 한주간 사건사고]검도부 코치 구속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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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용근 작성일2013.10.13 댓글0건본문
네. 한 주간 사건 사고 소식 시간입니다.
오늘도 뉴시스 엄기찬 기자 전화 연결됐습니다.
엄기자 안녕하십니까.
지난주에는 청주에서 정말로 발생하지 않아야 할 사건이 발생했는데
검도부 코치에게 맞은 중학생이 숨졌지 않았습니까.
이 소식부터 전해주시지요
엄]네.그렇습니다. 청주의 한 중학교 소속 운동부 학생이
술을 마셨다는 이유로 학교 검도부 코치에게 맞은 뒤
숨지는 사건이 지난주에 발생했습니다.
사건의 발생은 지난 11일 오전 9시 10분
청주시 흥덕구 봉명동의 한 주택에서입니다.
이 집에 사는 15살 A군이 방 바닥에 쓰러져 숨져 있는 것을
A군의 어머니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앵]숨진 A군의 몸에서는 구타 흔적이 발견됐지 않았습니까.
엄]네. 청주의 한 중학교 검도부에서 한달전까지 활동했던 A군은
지난10일 오후 10시까지 선배 등 3명과 함께 술을 마셨다가
코치에게 훈계와 함께 폭행을 당한 뒤 귀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군의 어머니는 아들이 술을 마신 걸 알고
검도부 코치에게 전화를 걸어 '훈계해 달라'고 부탁했다고 합니다.
검도부 코치 김모씨는 A군 어머니의 연락을 받고
A군과, 함께 있었던 친구를 청주의 한 고등학교 체육관으로 불러
목검으로 몇차례 때린 뒤 훈계하고
집으로 돌려보냈는데 사망한 것입니다.
경찰은 이 과정에서 김씨가 학생들에게
잔인할 정도로 가혹하게 폭행을 가했던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A군 등 학생 2명을 불러낸 김씨는 A군의 손목을 두건으로 묶고
죽도를 이용해 200~300 차례에 걸쳐 때린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정신을 잃어가던 A군이 "살려달라"고 호소했는데도
"이렇게 맞아도 안 죽는다"며 온 몸을 마구 때린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청주흥덕경찰서는 중학생을 폭행해 숨지게 한
청주의 한 고등학교 검도부 코치 김씨에 대해
상해 치사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앵]참으로 안타가운 사건입니다. 엄기자.
70대 노인에게 상해를 입혀 벌금과 치료비를 물게 되자
홧김에 술을 먹고 보복 폭행에 나선 4형제가
줄줄이 형사 처벌을 받게 됐다고 하는데 어떻게 발생한 사건인가요
엄]네. 지난 5월 5일 오전 9시쯤
술에 취한 49살 A씨는 옆집에 사는 76살 B씨를 찾아가
다짜고짜 주먹을 휘둘렀습니다.
2년 전 B씨에게 상해를 입힌 죄로 최근 벌금 100만원과
치료비를 물게 되자 앙심을 품고 보복 폭행에 나선 것인데요.
그의 뒤에는 함께 술을 마신 친동생 3명도 동행했습니다.
잠시 뒤 어머니가 폭행을 당하고 있다는 연락을 받고
B씨의 아들이 집에 도착했지만
한꺼번에 달려들어 폭력을 행사하는 4형제에게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곧이어 도착한 B씨의 딸 역시 영문도 알지 못한 채
4형제의 집단 폭행에 쓰러졌습니다.
이들의 난동은 신고를 받고 경찰이
출동한 1시간여 뒤에야 가까스로 진정됐습니다.
앵]4형제의 반란으로 형사입건까지 됐군요
엄]네.그렇습니다. 청주지법 형사합의22부는
보복상해 등의 혐의로 구속 기소된 A씨에 대한 국민참여재판에서
징역 10월을 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폭행 가담 정도에 따라 둘째 동생은 징역 6월에 집행유예 1년,
넷째 동생은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이 각각 선고됐습니다.
B씨 가족이 폭행당했다고 거짓 신고를 했다며
거꾸로 이들을 고소했던 셋째 동생은
무고죄가 더해져 징역 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재판부는 "4형제가 공동으로
보복 폭행을 범한 동기와 죄질이 좋지 않은데도
반성하고 있지 않아 엄벌에 처함이 마땅하다"고 판시했습니다.
그렇지만 4형제는 1심 판결에 불복하고 즉시 항소했습니다.
앵]엄기자,지난주에는 청주 원룸에 살고 있던 3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지요?
엄]네.지난 11일 오후 1시 45분쯤
청주시 흥덕구의 한 원룸에서 32살 A씨가 목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신고자인 이웃 남성은 경찰에서
"옆방에서 이상한 냄새가 나서 경찰에 신고했다"고 진술했습니다.
A씨는 뚜렷한 직장이 없어 경제적인 어려움에 시달렸으며
가족에게 '미안하다'는 내용의 유서를 써놓은 채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인다고 경찰은 전했습니다.
경찰은 A씨가 숨진 지 일주일가량 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유족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앵]그런가 하면 청주에서 상습 주취 행패자가
삼진아웃제를 적용받아 구속됐군요
엄]네. 청주 상당경찰서는 폭력사범 삼진아웃제를 적용해
상습 주취 행패자 53살 김모씨를 구속했습니다.
'폭력사범 삼진아웃제'란
최근 3년 이내에 폭력으로 집행유예 이상의 처벌을
2회 이상 받은 전과자가 또다시 폭력을 행사하면
원칙적으로 구속 기소하는 제도입니다.
김씨는 지난 7일 오후 10시 15분쯤
청주시 상당구의 식당에서
술에 취해 옆자리에 있던 손님을 수차례 때려
전치 2주의 상해를 입히고
식당 영업을 방해한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조사 결과 김씨는 자신에게 인사를 하지 않거나
묻는 질문에 대답을 잘 못한다는 이유로
행패를 부린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김씨는 올해에만
폭행 등의 혐의로 6차례 입건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앵]도박빚을 갚으라며
임대 보증금을 가로챈 일당에게 징역형이 선고됐군요
앵]네. 도박 빚을 갚으라며 협박·감금을 일삼다가
임대 보증금까지 빼앗은 일당에게 징역형이 선고됐습니다.
청주지법 형사합의12부는 인질강도 등의 혐의로 구속 기소된
39살 윤모씨와 38살 김모씨에 대해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하고,
보호관찰과 160시간의 사회봉사를 명령했습니다.
재판부는 또 이들의 범행을 도운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36살 이모씨에 대해선 다른 죄로 집행유예 기간인 점을 고려해
징역 8개월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습니다.
재판부는 "도박으로 인한 채무는 무효임에도
그것을 받으려고 피해자를 협박·감금한 것도 모자라
임대 보증금까지 빼앗는 등
그 죄질이 결코 가볍지 않다"며 형을 정한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월 5일 자신들과 도박을 하던
피해자 A씨가 하루 만에 6천만원의 빚을 지게 되자
김씨를 여관에 감금해 두고 그의 부인을 협박해
임대 보증금 2천만원을 빼앗은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이들은 A씨가 운영하는 서울의 휴대전화 매장까지 빼앗으려다
경찰에 검거되면서 미수에 그치기도 했습니다.
앵]청주지검 김지혜 검사가 상반기 '모범검사'로 선정됐지요
엄]네.그렇습니다. 청주지검 김지혜 검사가
대검찰청에서 선정하는 올해 상반기 '모범검사'에 뽑혔습니다.
대검찰청은 업무능력과 검찰조직 기여도 등의 요소를 종합해
일선에서 업무에 매진하고 있는 우수 검사를 발굴,
해마다 두 차례씩 3명 안팎의 검사를 모범검사로 선정하고 있습니다.
대검찰청은 2013년도 상반기 모범검사에는 김지혜 검사를 비롯해
춘천지검 한제희 검사, 창원지검 최재순검사 등 3명을 선정했습니다.
김 검사는 근무기간 대부분을 일선 형사부 업무를 처리하면서
뛰어난 법리해석 능력, 실체판단 능력 등을 인정받았습니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수사지휘 전담검사로 근무하면서
피의자나 사건 관계인의 인권이 부당하게 침해받지 않도록
철저한 영장심사와 수사지휘를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또 긴급체포나 피긴급체포자 석방 실태 점검방안을 수립하는 등
수사과정의 업무시스템 개선을 위해 힘쓰기도 했습니다.
그동안 모범검사는
뛰어난 수사 인지실적을 거둔 검사가 대부분 선정됐으나
김 검사는 순수한 형사부 본연의 업무실적으로 선정돼
의미가 더 크다하겠습니다.
오늘도 뉴시스 엄기찬 기자 전화 연결됐습니다.
엄기자 안녕하십니까.
지난주에는 청주에서 정말로 발생하지 않아야 할 사건이 발생했는데
검도부 코치에게 맞은 중학생이 숨졌지 않았습니까.
이 소식부터 전해주시지요
엄]네.그렇습니다. 청주의 한 중학교 소속 운동부 학생이
술을 마셨다는 이유로 학교 검도부 코치에게 맞은 뒤
숨지는 사건이 지난주에 발생했습니다.
사건의 발생은 지난 11일 오전 9시 10분
청주시 흥덕구 봉명동의 한 주택에서입니다.
이 집에 사는 15살 A군이 방 바닥에 쓰러져 숨져 있는 것을
A군의 어머니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앵]숨진 A군의 몸에서는 구타 흔적이 발견됐지 않았습니까.
엄]네. 청주의 한 중학교 검도부에서 한달전까지 활동했던 A군은
지난10일 오후 10시까지 선배 등 3명과 함께 술을 마셨다가
코치에게 훈계와 함께 폭행을 당한 뒤 귀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군의 어머니는 아들이 술을 마신 걸 알고
검도부 코치에게 전화를 걸어 '훈계해 달라'고 부탁했다고 합니다.
검도부 코치 김모씨는 A군 어머니의 연락을 받고
A군과, 함께 있었던 친구를 청주의 한 고등학교 체육관으로 불러
목검으로 몇차례 때린 뒤 훈계하고
집으로 돌려보냈는데 사망한 것입니다.
경찰은 이 과정에서 김씨가 학생들에게
잔인할 정도로 가혹하게 폭행을 가했던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A군 등 학생 2명을 불러낸 김씨는 A군의 손목을 두건으로 묶고
죽도를 이용해 200~300 차례에 걸쳐 때린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정신을 잃어가던 A군이 "살려달라"고 호소했는데도
"이렇게 맞아도 안 죽는다"며 온 몸을 마구 때린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청주흥덕경찰서는 중학생을 폭행해 숨지게 한
청주의 한 고등학교 검도부 코치 김씨에 대해
상해 치사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앵]참으로 안타가운 사건입니다. 엄기자.
70대 노인에게 상해를 입혀 벌금과 치료비를 물게 되자
홧김에 술을 먹고 보복 폭행에 나선 4형제가
줄줄이 형사 처벌을 받게 됐다고 하는데 어떻게 발생한 사건인가요
엄]네. 지난 5월 5일 오전 9시쯤
술에 취한 49살 A씨는 옆집에 사는 76살 B씨를 찾아가
다짜고짜 주먹을 휘둘렀습니다.
2년 전 B씨에게 상해를 입힌 죄로 최근 벌금 100만원과
치료비를 물게 되자 앙심을 품고 보복 폭행에 나선 것인데요.
그의 뒤에는 함께 술을 마신 친동생 3명도 동행했습니다.
잠시 뒤 어머니가 폭행을 당하고 있다는 연락을 받고
B씨의 아들이 집에 도착했지만
한꺼번에 달려들어 폭력을 행사하는 4형제에게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곧이어 도착한 B씨의 딸 역시 영문도 알지 못한 채
4형제의 집단 폭행에 쓰러졌습니다.
이들의 난동은 신고를 받고 경찰이
출동한 1시간여 뒤에야 가까스로 진정됐습니다.
앵]4형제의 반란으로 형사입건까지 됐군요
엄]네.그렇습니다. 청주지법 형사합의22부는
보복상해 등의 혐의로 구속 기소된 A씨에 대한 국민참여재판에서
징역 10월을 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폭행 가담 정도에 따라 둘째 동생은 징역 6월에 집행유예 1년,
넷째 동생은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이 각각 선고됐습니다.
B씨 가족이 폭행당했다고 거짓 신고를 했다며
거꾸로 이들을 고소했던 셋째 동생은
무고죄가 더해져 징역 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재판부는 "4형제가 공동으로
보복 폭행을 범한 동기와 죄질이 좋지 않은데도
반성하고 있지 않아 엄벌에 처함이 마땅하다"고 판시했습니다.
그렇지만 4형제는 1심 판결에 불복하고 즉시 항소했습니다.
앵]엄기자,지난주에는 청주 원룸에 살고 있던 3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지요?
엄]네.지난 11일 오후 1시 45분쯤
청주시 흥덕구의 한 원룸에서 32살 A씨가 목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신고자인 이웃 남성은 경찰에서
"옆방에서 이상한 냄새가 나서 경찰에 신고했다"고 진술했습니다.
A씨는 뚜렷한 직장이 없어 경제적인 어려움에 시달렸으며
가족에게 '미안하다'는 내용의 유서를 써놓은 채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인다고 경찰은 전했습니다.
경찰은 A씨가 숨진 지 일주일가량 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유족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앵]그런가 하면 청주에서 상습 주취 행패자가
삼진아웃제를 적용받아 구속됐군요
엄]네. 청주 상당경찰서는 폭력사범 삼진아웃제를 적용해
상습 주취 행패자 53살 김모씨를 구속했습니다.
'폭력사범 삼진아웃제'란
최근 3년 이내에 폭력으로 집행유예 이상의 처벌을
2회 이상 받은 전과자가 또다시 폭력을 행사하면
원칙적으로 구속 기소하는 제도입니다.
김씨는 지난 7일 오후 10시 15분쯤
청주시 상당구의 식당에서
술에 취해 옆자리에 있던 손님을 수차례 때려
전치 2주의 상해를 입히고
식당 영업을 방해한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조사 결과 김씨는 자신에게 인사를 하지 않거나
묻는 질문에 대답을 잘 못한다는 이유로
행패를 부린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김씨는 올해에만
폭행 등의 혐의로 6차례 입건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앵]도박빚을 갚으라며
임대 보증금을 가로챈 일당에게 징역형이 선고됐군요
앵]네. 도박 빚을 갚으라며 협박·감금을 일삼다가
임대 보증금까지 빼앗은 일당에게 징역형이 선고됐습니다.
청주지법 형사합의12부는 인질강도 등의 혐의로 구속 기소된
39살 윤모씨와 38살 김모씨에 대해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하고,
보호관찰과 160시간의 사회봉사를 명령했습니다.
재판부는 또 이들의 범행을 도운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36살 이모씨에 대해선 다른 죄로 집행유예 기간인 점을 고려해
징역 8개월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습니다.
재판부는 "도박으로 인한 채무는 무효임에도
그것을 받으려고 피해자를 협박·감금한 것도 모자라
임대 보증금까지 빼앗는 등
그 죄질이 결코 가볍지 않다"며 형을 정한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월 5일 자신들과 도박을 하던
피해자 A씨가 하루 만에 6천만원의 빚을 지게 되자
김씨를 여관에 감금해 두고 그의 부인을 협박해
임대 보증금 2천만원을 빼앗은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이들은 A씨가 운영하는 서울의 휴대전화 매장까지 빼앗으려다
경찰에 검거되면서 미수에 그치기도 했습니다.
앵]청주지검 김지혜 검사가 상반기 '모범검사'로 선정됐지요
엄]네.그렇습니다. 청주지검 김지혜 검사가
대검찰청에서 선정하는 올해 상반기 '모범검사'에 뽑혔습니다.
대검찰청은 업무능력과 검찰조직 기여도 등의 요소를 종합해
일선에서 업무에 매진하고 있는 우수 검사를 발굴,
해마다 두 차례씩 3명 안팎의 검사를 모범검사로 선정하고 있습니다.
대검찰청은 2013년도 상반기 모범검사에는 김지혜 검사를 비롯해
춘천지검 한제희 검사, 창원지검 최재순검사 등 3명을 선정했습니다.
김 검사는 근무기간 대부분을 일선 형사부 업무를 처리하면서
뛰어난 법리해석 능력, 실체판단 능력 등을 인정받았습니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수사지휘 전담검사로 근무하면서
피의자나 사건 관계인의 인권이 부당하게 침해받지 않도록
철저한 영장심사와 수사지휘를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또 긴급체포나 피긴급체포자 석방 실태 점검방안을 수립하는 등
수사과정의 업무시스템 개선을 위해 힘쓰기도 했습니다.
그동안 모범검사는
뛰어난 수사 인지실적을 거둔 검사가 대부분 선정됐으나
김 검사는 순수한 형사부 본연의 업무실적으로 선정돼
의미가 더 크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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