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택 의원, 충북 4대강 금강공구 도급비율 7%에 그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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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은이 작성일2013.10.14 댓글0건본문
이명박 정부가 추진한 4대강 금강공구 사업에서
충북 건설업체의 도급 비율은
7%대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새누리당 정우택의원의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4대강 금강공구 사업의 경우
서울과 경기,인천 등
수도권기업에 57%정도인 6천억원대가 발주됐고
충북기업은 7.1% 수준인
8백억원대를 수주하는데 그쳤습니다.
한강 구간 역시
수도권 업체가 전체 도급액의 79.7%인
1조천억원대를 수주한 반면
충북은 3.8%인 551억원에 불과해
4대강 사업이
당초 취지인 지역경제 활성화와는
무관하게 추진됐다는 지적입니다.
작성자:권은이 기자
충북 건설업체의 도급 비율은
7%대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새누리당 정우택의원의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4대강 금강공구 사업의 경우
서울과 경기,인천 등
수도권기업에 57%정도인 6천억원대가 발주됐고
충북기업은 7.1% 수준인
8백억원대를 수주하는데 그쳤습니다.
한강 구간 역시
수도권 업체가 전체 도급액의 79.7%인
1조천억원대를 수주한 반면
충북은 3.8%인 551억원에 불과해
4대강 사업이
당초 취지인 지역경제 활성화와는
무관하게 추진됐다는 지적입니다.
작성자:권은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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