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는
격년으로 개최되는 국제에어쇼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충북도에 따르면
오는 25일부터 사흘동안
청주국제공항에서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의 사전행사인
국제에어쇼를 엽니다.

이 행사에는
공군 특수비행단인 '블랙이글'과
미국 등 10여 개 외국팀이 참가해
백여대의 항공기로 곡예비행을 펼칠 예정입니다.

충북도는 관광객 유치와 청주공항 홍보 등
이번 행사의 성과를 검토한 뒤
효과가 크다고 판단되면
에어쇼를 지속적으로 유치할 계획입니다.

작성자:권은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