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의사회, 의대 증원 반대 집회…"일방적이고 정치적인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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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승원 작성일2024.02.15 댓글0건본문
충북도의사회가 정부의 의대 증원 정책을 즉각 철회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오늘(15일) 국민의힘 충북도당 앞에서 집회를 열고
"정부는 매년 2천명의 의대 증원 결정했다"며
"이는 객관적인 근거없이 일방적으로 밀어붙이는 것" 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대규모 의대증원 계획은 필수의료와 지역의료 살리기가 목적이 아니라
의료시스템을 파괴하는 정치적인 결정"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대한의사협회 산하 16개 시·도 의사회는
오늘 의대 정원 확대 정책을 규탄하며
전국 각지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집회를 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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