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증평군 출생아수 증가율 34.8%↑ '전국 4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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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4.02.15 댓글0건본문
지난해 증평군의 출생아 수 증가율이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 중 4번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증평군에 따르면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지난해 증평군의 출생아 수는 221명으로 전년 164명보다 57명, 34.8%의 증가율을 보였습니다.
이는 전남 강진군과 곡성군, 장성군에 이어 4번째로 높은 증가율이며 출생아 수로는 4개 군 중 1위였습니다.
증평군은 출산양육수당과 아이 낳아 기르기 좋은 돌봄 환경 조성 등 다양한 출산 시책이 효과를 본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이재영 증평군수는 "앞으로도 지역사회가 양육 부담을 함께 나누기 위해 탄탄한 돌봄 체계를 구축하고 저출생과 지방소멸의 위기를 극복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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