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화물차 상가로 돌진…50대 운전자 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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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승원 작성일2024.02.15 댓글0건본문
술에 취해 화물차를 상가에 들이받은 50대가 경찰에 자수했습니다.
청주흥덕경찰서는 음주운전, 교통사고 조치의무 불이행 등으로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오늘 오전 3시쯤 청주시 옥산면에서
술에 취해 자신이 몰던 1t 화물차로 상가를 들이받은 뒤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당시 상가에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A씨는 사고 발생 5시간 뒤 인근 지구대에 자수했으며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정지 수준이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사고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를 파악하는 등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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