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는
청주공항 운영권 매각을 위한 용역을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는 성명을 통해
"이번 용역은 정부와 공항공사가
민영화 반대 여론을 묵살하고
민간기업에 대한 특혜성 매각을
재추진하려는 꼼수"라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한국공항공사는 지난달 26일
국가통합 전자조달 시스템인 나라장터 등을 통해
청주공항 운영권 매각 전략 수립
컨설팅 용역 입찰공고를 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