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경실련 소비자정의센터는 오늘
정부에 일본산 먹거리에 대한
수입금지 기준 조치를 강화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이 센터는 성명을 통해
정부가 일본산 수산물에 대한 수입금지 조치를 내린 것은 다행지만
일본 후쿠시마 주변 8개현의 수입금지 조치에서
농축산물은 제외돼 있고
수입 검사체계 강화방안에도 농산물은 빠져있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또
일본의 자료나 통보, 검사증명서에만 의존할 게 아니라
우리나라 자체적으로 상시 감시체계를 마련해
일본산 먹거리에
선제적으로 대처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작성자:권은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