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내에서 원전 사고 이후
일본산 수산물을 급식에 사용하는 학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충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2011년 3월
일본 원전사고 이후 현재까지
도내 각급 학교에서
급식용 수산물로
일본산을 사용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에서 최근 실시한
학교 급식용 수산물에 대한 방사능 검사에서도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며
급식용 수산물을
안심하고 먹어도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작성자: 권은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