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중입.고입.고졸 검정고시 합격률이
58%로 나타났습니다.

충북도 교육청에 따르면
제2회 중입·고입·고졸 검정고시에
천 261명이 응시한 가운데 731명이 합격해
평균 58%의 합격률을 보였습니다.

이번 시험에서 중입 최고 득점자는
평균 99.16점을 얻은 13살 한모군이,
고입 최고 득점자는 평균 99.33점을 얻은
15살 류모군이 차지했습니다.

고졸 최고 득점자는
평균 100점을 얻은 16살 박모군이,
최고령 합격자는 중입은 69살 한모씨,
고입 역시 69살 박모씨,
고졸은 67살 김모씨가 합격의 영광을 안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