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일의 목조탑인
국보 55호인 법주사 팔상전에 대한 부분 해체와
복원작업이 진행됩니다.

문화재청에 따르면
최근 팔상전 상륜부에 기우는 현상이 생겨
지붕 일부 등을 해체 복원한다고 밝혔습니다.

문화재청은 이번 복원사업과 더불어
색이 바랜 외부 단청도 보수할 계획입니다.

신라 진흥왕 13년에 처음 건립한 법주사 팔상전은
임진왜란 때 불타
1626년에 다시 지었으며
1968년 한 차례 해체 복원한 적이 있습니다.//

작성자:권은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