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처가 정부 포상을 받은
독립유공자 후손을 찾는 가운데
충북지역 대상자는 70명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가보훈처는 독립운동 공적으로
정부로부터 건국훈장, 건국포장, 대통령표창을 받은
독립유공자 가운데 후손을 찾지 못해
훈장과 포장, 표창을 전달하지 못한
후손을 찾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보훈처가 공개한 독립유공자 전체 명단은 4천명이고
이 가운데 충북 출신은 70명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훈격별로는 건국훈장 독립장이 6명이고
건국훈장 애국장 31명,
건국훈장 애족장 25명, 대통령표창 8명입니다.

작성자:권은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