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성큼"…청주시 양서류 생태공원 큰산개구리 산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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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승원 작성일2024.02.08 댓글0건본문
양서류생태공원에 서식하는 큰산개구리가 산란을 시작해
청주에도 새로운 봄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청주시에 따르면 지난 6일 산남동 두꺼비생태공원과
성화동 맹꽁이생태공원에서 큰산개구리 알덩어리가 발견됐습니다.
큰산개구리는 양서류 중 가장 먼저 산란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있으며,
올해는 지난해보다 12일 정도 빨리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청주시는 지난 1일부터 생태공원에 물대기 작업을 하며
양서류 산란 환경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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