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역 외국인 직접투자 '빨간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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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용근 작성일2013.07.19 댓글0건본문
[앵커멘트]
충북지역에 대한 외국인의 직접투자액이
지난해 크게 감소한 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도에 윤 용근 기자입니다.
충북이 지난해 외국인으로부터
직접 투자를 유치한 건수는 26건에 1억4천300만달러입니다.
지난 2011년 26건 5억9천500만달러와 비교할 때
투자유치금액면에서 24% 수준에 그쳤습니다.
이 기간동안
수도권이외 지역의 투자유치액이 74억9천400만달러에서
59억9천300만 달러로 감소하기는 했지만
충북의 감소폭은 훨씬 더 컸습니다.
반면 충남은 65건 5억6천100만달러로 2011년 보다 약간 줄었습니다.
대전 역시 투자금액이 1억2천400만달러에서 7천800만달러로 줄었지만 투자유치건수는 17건에서 20건으로 3건 증가했습니다.
더욱이 충북의 올 상반기 투자유치는 15건 4천300만 달러입니다.
그나마 실제로 도착한 기업은
10개사에 3천100만달러에 그쳐 투자유치에 ‘빨간불’이 켜졌다.
반면 우리나라가 지난해 외국인으로부터 직접투자를 유치한 건수는 2865건이며, 투자유치액은 162억8천600만달러로 집계됐습니다.
또 올 상반기에 신고기준 외국인직접투자가
전년 동기에 비해 12.5% 증가한 80억 달러를 기록하면서
안정적인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충북지역에 대한 외국인의 직접투자액이
지난해 크게 감소한 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도에 윤 용근 기자입니다.
충북이 지난해 외국인으로부터
직접 투자를 유치한 건수는 26건에 1억4천300만달러입니다.
지난 2011년 26건 5억9천500만달러와 비교할 때
투자유치금액면에서 24% 수준에 그쳤습니다.
이 기간동안
수도권이외 지역의 투자유치액이 74억9천400만달러에서
59억9천300만 달러로 감소하기는 했지만
충북의 감소폭은 훨씬 더 컸습니다.
반면 충남은 65건 5억6천100만달러로 2011년 보다 약간 줄었습니다.
대전 역시 투자금액이 1억2천400만달러에서 7천800만달러로 줄었지만 투자유치건수는 17건에서 20건으로 3건 증가했습니다.
더욱이 충북의 올 상반기 투자유치는 15건 4천300만 달러입니다.
그나마 실제로 도착한 기업은
10개사에 3천100만달러에 그쳐 투자유치에 ‘빨간불’이 켜졌다.
반면 우리나라가 지난해 외국인으로부터 직접투자를 유치한 건수는 2865건이며, 투자유치액은 162억8천600만달러로 집계됐습니다.
또 올 상반기에 신고기준 외국인직접투자가
전년 동기에 비해 12.5% 증가한 80억 달러를 기록하면서
안정적인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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