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는
도내 12개 시군에
성폭력과 가정폭력 피해자가 거처할 수 있는
임시 보호소를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이에따라
비슷한 기능의 보호시설이 있는
청주시와 청원군은
청주의료원 원스톱지원센터를 임시보호소로 활용하고
제천시와 진천군,단양군도
기존의 시설을 임시보호소로 활용하도록 했습니다.

이밖에 옥천군은 최근 성모병원과
임시보호소 운영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고
나머지 시군은 이달 내로
지역 기관과 임시 보호소 운영을 위한 협약을 맺을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작성자:권은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