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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송역세권 개발사업 2곳 업체 응모 선정 가능성 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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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은이 작성일2013.09.08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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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가 추진한
KTX오송역세권 도시개발사업 3차 공개모집 결과
민간 기업체 컨소시엄 2곳이 응했지만
사업시행자로 선정될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충북도와 충북개발공사에 따르면
오송역세권개발사업자 공모마감결과
5개 기업이 구성한 A컨소시엄과
금융사와 충북의 지역건설업체 등 2개 기업이 참여한
B컨소시엄 2곳이 사업 신청서를 냈습니다.

하지만 이들 컨소시엄은
공공부문과 민간부문 출자비율을 변경해줄 것과
프로젝트파이낸싱 자금을 빌릴 때
민간자본 비율인 49%만큼
도가 신용보증을 해달라는 것 등
받아들이기 어려운 조건을
내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대해 충북도는
이런 요구라면 어떤 기업이든 사업을 못하겠느냐며
부정적인 입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번 3차 공모에서
사업시행자가 선정될 가능성은 극히 낮아
충북도가 역세권 사업 포기 수순을 밟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작성자:권은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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