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청호 조류주의보 발생기간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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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은이 작성일2013.09.09 댓글0건본문
올 여름 대청호에 조류주의보가
잇따라 발령됐지만
발생기간은
예년보다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청주시에 따르면
올해 조류주의보가 발령된 것은
지난 7월25일 대전 추동수역에 발령돼
8월8일 해제된 이후
아직까지 조류주의보가 발령되지 않고 있습니다.
이는 지난해 8월9일 회남수역에 조류주의보가 발령된 이후
추동과 문의 수역으로 번져
11월6일까지 90일간 조류주의보가 발령된 것보다
기간이 크게 줄어든 것입니다.
청주시 관계자는
올해 조류발생이 낮은 것은
그동안 대청댐 유역에서 펼쳐 온
오염 부하 저감 활동과
영양물질의 유입이 적었기 때문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작성자:권은이 기자
잇따라 발령됐지만
발생기간은
예년보다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청주시에 따르면
올해 조류주의보가 발령된 것은
지난 7월25일 대전 추동수역에 발령돼
8월8일 해제된 이후
아직까지 조류주의보가 발령되지 않고 있습니다.
이는 지난해 8월9일 회남수역에 조류주의보가 발령된 이후
추동과 문의 수역으로 번져
11월6일까지 90일간 조류주의보가 발령된 것보다
기간이 크게 줄어든 것입니다.
청주시 관계자는
올해 조류발생이 낮은 것은
그동안 대청댐 유역에서 펼쳐 온
오염 부하 저감 활동과
영양물질의 유입이 적었기 때문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작성자:권은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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