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는
3년동안 재정지원을 할
공공형 어린이집 12곳을
지정하기로 했습니다.

도는
정부로부터 인건비 등을
지원받지 못하고 있는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신청,접수를 받아
오는 25일쯤
공공형 어린이집 12곳을 지정한다고 밝혔습니다.

공공형 어린이집에 선정되면
아동 정원에 따라
매달 96만원에서 870만원 상당의 운영비를
받게 됩니다.

공공형 어린이집은
지자체의 재정지원을 받아
국공립 어린이집 수준의 맞춤형 보육서비스를 하는 시설로
현재 충북도내에는 54곳의 공공형 어린이집이 있습니다.

작성자:권은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