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도내 49개 농촌체험마을에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실제로
보은군에서는
두메마을의 버들피리 만들기와
신개울마을의 부채만들기 프로그램 등이 운영되고
영동군 비단강숲마을에서는
과일빙수 만들기,
괴산 둔율마을의 반딧불이 관찰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됩니다.

한편 충북도는
농촌체험마을의 휴가객 유치를 위해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농어촌여름휴가페스티벌 행사에 참가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였습니다.

작성자:권은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