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고위 공무원 잦은 교체 정책 연속성 떨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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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은이 작성일2013.07.17 댓글0건본문
충북도 고위 공무원들이
평균 6개월 간격으로 자리를 옮겨
정책의 연속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충북도의회 강현삼의원은 오늘 열린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충북도 고위직이 평균 3개월에서 6개월만에 교체되는 등
경력 관리용으로 전락했다고 비판했습니다.
강의원은 실제로
균형건설국장은 지난 3년동안 모두 7명이 재임하면서
평균 근무 기간이 5개월에 불과했고
최근 인사에서 자리를 옮긴
정책기획관과 경제통상국장 역시
바이오환경국장과 균형건설국장으로 임명된지
6개월 만에 직함을 바꿔 달았다고 지적했습니다.
강의원은 특히 이번에 단행된
시군 부단체장인사는
내년 지방선거를 염두해 둔 포석으로 보인다며
이지사의 편의주의적, 독불장군식 인사의
개선을 촉구했습니다.
작성자:권은이 기자
평균 6개월 간격으로 자리를 옮겨
정책의 연속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충북도의회 강현삼의원은 오늘 열린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충북도 고위직이 평균 3개월에서 6개월만에 교체되는 등
경력 관리용으로 전락했다고 비판했습니다.
강의원은 실제로
균형건설국장은 지난 3년동안 모두 7명이 재임하면서
평균 근무 기간이 5개월에 불과했고
최근 인사에서 자리를 옮긴
정책기획관과 경제통상국장 역시
바이오환경국장과 균형건설국장으로 임명된지
6개월 만에 직함을 바꿔 달았다고 지적했습니다.
강의원은 특히 이번에 단행된
시군 부단체장인사는
내년 지방선거를 염두해 둔 포석으로 보인다며
이지사의 편의주의적, 독불장군식 인사의
개선을 촉구했습니다.
작성자:권은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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