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새누리,민주 과학벨트 수정안 반발 충북 민심잡기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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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은이 작성일2013.07.17 댓글0건본문
[앵커멘트]
과학벨트 수정안 논란 속에
민주당과 새누리당이
충북지역 민심 끌어안기 행보에 나섰습니다.
충청권 시민단체들은
대전시장의 공조파기를 비판하며
과학벨트 수정안 철회에 목소리를 높이고 있습니다.
보도에 권은이 기잡니다
[리포트]
미래창조과학부와 대전시의 과학벨트 수정안 합의에 대한
충북의 반발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민주당과 새누리당이
내년 지방선거를 앞둔 사전 포석격으로
충북 민심 끌어안기에 나섰습니다.
새누리당은 내일<18일>오창읍에 있는 중소기업청에서
현장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충북지역 현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입니다.
인서트 1
이날 회의에는
황우여 대표최고위원과 최경환 원내대표 등
새누리당 최고위원과
지역국회의원 등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새누리당 지도부는
이날 현장최고위원회에서
청주청원통합추진위원회와 회의도
진행할 계획이어서
대선 공약에 포함됐던
통합시 재정지원 등에 대한
구체적인 방안이 논의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에앞서
민주당은 오늘<18일> 청원군 오창읍 한우농가에서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열었습니다.
오늘 현장 최고위원회의에는
김한길 대표와 전병헌 원내대표를 비롯한 최고위원과
지역국회의원,지역위원장.이시종 지사 등이
참석했습니다.
민주당은
오늘 현장 최고위원회에서
충청권 현안인 과학벨트와 관련해
정부여당과 대전시의 수정안을 성토하고
기능지구 활성화를 위한
구체적인 대책마련을 촉구했습니다.
또 과학벨트 원안사수를 위한
민주당 지도부의 결의도 밝혔습니다.
인서트 2
민주당은
과학벨트 수정안 논란을
충청권에서의 낮은 당 지지도율을 회복하는
전환점으로 삼는다는 계획입니다.
충청권 시민단체들도 수정안 철회에
목소리를 높이고 나섰습니다.
경실련 충청권협의회와
균형발전 지방분권 충북본부는 각각 성명을 내고
과학벨트 수정안 폐기를 주장했습니다.
이들 단체는
충청권 공조협력을 깬
염홍철 대전시장의 사과를 촉구하는 한편
과학벨트 원안 사수를 위한 총력 투쟁을 선언하는 등
과학벨트 수정안 관련 논란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BBS뉴스 권은입니다.
과학벨트 수정안 논란 속에
민주당과 새누리당이
충북지역 민심 끌어안기 행보에 나섰습니다.
충청권 시민단체들은
대전시장의 공조파기를 비판하며
과학벨트 수정안 철회에 목소리를 높이고 있습니다.
보도에 권은이 기잡니다
[리포트]
미래창조과학부와 대전시의 과학벨트 수정안 합의에 대한
충북의 반발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민주당과 새누리당이
내년 지방선거를 앞둔 사전 포석격으로
충북 민심 끌어안기에 나섰습니다.
새누리당은 내일<18일>오창읍에 있는 중소기업청에서
현장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충북지역 현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입니다.
인서트 1
이날 회의에는
황우여 대표최고위원과 최경환 원내대표 등
새누리당 최고위원과
지역국회의원 등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새누리당 지도부는
이날 현장최고위원회에서
청주청원통합추진위원회와 회의도
진행할 계획이어서
대선 공약에 포함됐던
통합시 재정지원 등에 대한
구체적인 방안이 논의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에앞서
민주당은 오늘<18일> 청원군 오창읍 한우농가에서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열었습니다.
오늘 현장 최고위원회의에는
김한길 대표와 전병헌 원내대표를 비롯한 최고위원과
지역국회의원,지역위원장.이시종 지사 등이
참석했습니다.
민주당은
오늘 현장 최고위원회에서
충청권 현안인 과학벨트와 관련해
정부여당과 대전시의 수정안을 성토하고
기능지구 활성화를 위한
구체적인 대책마련을 촉구했습니다.
또 과학벨트 원안사수를 위한
민주당 지도부의 결의도 밝혔습니다.
인서트 2
민주당은
과학벨트 수정안 논란을
충청권에서의 낮은 당 지지도율을 회복하는
전환점으로 삼는다는 계획입니다.
충청권 시민단체들도 수정안 철회에
목소리를 높이고 나섰습니다.
경실련 충청권협의회와
균형발전 지방분권 충북본부는 각각 성명을 내고
과학벨트 수정안 폐기를 주장했습니다.
이들 단체는
충청권 공조협력을 깬
염홍철 대전시장의 사과를 촉구하는 한편
과학벨트 원안 사수를 위한 총력 투쟁을 선언하는 등
과학벨트 수정안 관련 논란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BBS뉴스 권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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