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원군 지반사고 초래 광산업체 대표 숨진채 발견
페이지 정보
작성자 권은이 작성일2013.08.30 댓글0건본문
청원군 지반침하 사고를 초래한
인근 석회석 광산업체 대표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청주 청남경찰서에 따르면
오늘 오후 2시쯤
청원군 가덕면 청용리 지반침하 사고 현장 인근에서
이 업체 대표 81살 이모씨가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이씨는 이달 초 서울에 있는 집을 나간 뒤
가족과의 연락이 두절됐으며
가족들은 지난 7일 실종신고를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평소 지병이 있었다는
유족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망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석회석 광산 지역인 청원군 가덕면 일대에서는
2010년 6월 이후 4차례에 걸쳐
지반 침하 사고가 발생했으며
정부차원의 피해보상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작성자:권은이 기자
인근 석회석 광산업체 대표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청주 청남경찰서에 따르면
오늘 오후 2시쯤
청원군 가덕면 청용리 지반침하 사고 현장 인근에서
이 업체 대표 81살 이모씨가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이씨는 이달 초 서울에 있는 집을 나간 뒤
가족과의 연락이 두절됐으며
가족들은 지난 7일 실종신고를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평소 지병이 있었다는
유족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망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석회석 광산 지역인 청원군 가덕면 일대에서는
2010년 6월 이후 4차례에 걸쳐
지반 침하 사고가 발생했으며
정부차원의 피해보상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작성자:권은이 기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