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이 사상 최초로
'고령사회'에 진입했습니다.

충북도에 따르면
7월 말 현재 도내 65세 이상 노인 인구는
1년 전보다 4천3백여명 증가한
21만9천627명으로,
전체 인구의 14.0% 집계돼
충북 인구 100명 중
14명이 노인으로 나타났습니다.

노인인구 비율 7%이상인
고령화 사회를 넘어
고령 사회로 진입한 것은
충북도가 탄생한 이래 처음입니다.

특히
보은군과 괴산군 영동,단양,옥천군은
이미 초고령화 사회로
진입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