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국제공항과
서울 강남을 오가는 시외버스가
5년 만에 다시 운행됩니다.

충북도에 따르면
지난 2008년부터 운행이 중단된
청주국제공항과 서울 강남터미널을 오가는
충북리무진이 운행중단 5년만에
이달말부터 이 노선에 대해 운행을 재개합니다.

충북리무진 버스는
서울 도심공항터미널과 청주공항,
청주 시외버스터미널을
하루 4차례 운행될 예정이어서
청주공항 활성화가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