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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 끝 불볕더위 전력수급 최대 고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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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용근 작성일2013.08.05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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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전력 수급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지난 2011년 9월15일
초유의 정전사태가 발생했던
청주산업단지 입주업체들은
블랙아웃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집단휴가제, 피크시간 생산 중단 등
절전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LG화학과 LG생활건강, LG하우시스가
이번주부터 집단 휴가제에 들어가는 등
청주산업단지 내
24개사가 집단 휴가에 나서는 등
전력수급 안정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LS산전 청주공장 등은
곳곳에 절전 플래카드를 내걸고
임직원은 물론 산단 내 입주업체들에게도
절전 실천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한편 예비전력이 300만㎾ 미만으로 떨어지면
공공기관이 자율단전에 들어가고
200만㎾ 선이 붕괴되면 민간기업도
긴급절전 조처를 하는 등
강도 높은 절전대책이 시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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