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가 의료관광객 유치를 위해
중국 항저우와 우즈베키스탄 타슈겐트에
의료관광 홍보관을 설치해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이에따라 중국 항저우 홍보관에는
하나병원 등 도내 8개 의료기관이 참여해
의료환자 유치를 위한 홍보활동을 벌입니다.

또 타슈켄트 홍보관에는
청주의료원 등 6개 의료기관이 참여해
마케팅과 현지의료인과의 교류활동을 벌이게 됩니다.

한편 충북도는 의료홍보관 설치를 위해
오늘 도청 소회의실에서
도내 11개 의료기관 등과 홍보관 개설을 위한
협약식을 체결했습니다.

작성자:권은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