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물가에 이어 소비자물가도
크게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청지방통계청이 발표한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충북지역 소비자물가지수는 107.4로
전월보다 0.2%,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1.3% 각각 상승했습니다.

농축수산물가격도 전월보다 1.6% ,
전년 동월보다 0.2% 올랐습니다.

이 가운데
시금치는 전달보다 무려 95.6% 올랐고
휴가철 삼겹살 소비가 늘면서
돼지고기는 10.2% 상승했습니다.

한편
충북지역 생활물가지수는
전월보다 0.2% 오르는 등
올들어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작성자:권은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