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국정감사 앞두고 충북 수감기관 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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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은이 작성일2013.10.23 댓글0건본문
[앵커멘트]
충북도와 도교육청,충북지방경찰청 등에 대한
국회 국정감사가 내일<24일>과 모레<25일> 실시됩니다.
지방선거를 앞두고 있는데다
현안들이 많아
여야의원들간 파상적인 공세가 예상됩니다.
보도에 권은이 기잡니다.
[리포트]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의원 10명은
25일인 모레
충북도와 충북경찰청에 대한 국정감사를 진행합니다.
국감을 앞두고
의원들이 충북도에 요구한 도정 관련 답변서는 340여건..
충북도내에서 조금이라도 언급됐던 부분은
모두 질문 대상이 됐습니다,
특히 이번 충북도에 대한 국감에선
최근 사업 포기 선언을 한 오송역세권 개발 사업과
도 금고 협력사업비 부실 집행 논란이
도마위에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이 부분은 새누리당 도의원과 충북도당 차원에서도
비판의 날을 세운 만큼
새누리당 소속 의원들의 집중 포화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충북지방경찰청에 대한 국정감사에선
경찰공무원의 공직기강 해이에 대한
여야의원들의 질타가 불가피해보입니다.
국정감사를 앞두고 충북청에서는
경찰서장의 성추문 사건이 터진데다
경찰들의 대포차 운행과 도박,음주운전 등
비위사건이 끊이질 않았습니다.
홍성삼 청장 취임 이후 뚜렷한 치안정책이나
성과가 없다는 점에 대한
책임 추궁도 피해갈 수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24일>있을
충북교육청에 대한 국정감사에선
큰 현안이 없어
비교적 무난하게 진행될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다만 도의회와 갈등을 빚었던
이기용 교육감의 의전문제와 관련해
지방선거를 겨냥한 교육감의 정치적 행보냐를 놓고
설전이 예상됩니다.
또 학교비정규직 근로자들의 처우 문제와
전교조 법외 노조화를 둘러싼 부분도
질의의 대상이 될 것으로 보여 주목됩니다.
잇따른 악재들 속에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실시되는
국회 국정감사..
여야의원들의 파상공세가 예상되는 만큼
수감대상인 충북도와 경찰청,도교육청의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BBS뉴스 권은입니다.
충북도와 도교육청,충북지방경찰청 등에 대한
국회 국정감사가 내일<24일>과 모레<25일> 실시됩니다.
지방선거를 앞두고 있는데다
현안들이 많아
여야의원들간 파상적인 공세가 예상됩니다.
보도에 권은이 기잡니다.
[리포트]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의원 10명은
25일인 모레
충북도와 충북경찰청에 대한 국정감사를 진행합니다.
국감을 앞두고
의원들이 충북도에 요구한 도정 관련 답변서는 340여건..
충북도내에서 조금이라도 언급됐던 부분은
모두 질문 대상이 됐습니다,
특히 이번 충북도에 대한 국감에선
최근 사업 포기 선언을 한 오송역세권 개발 사업과
도 금고 협력사업비 부실 집행 논란이
도마위에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이 부분은 새누리당 도의원과 충북도당 차원에서도
비판의 날을 세운 만큼
새누리당 소속 의원들의 집중 포화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충북지방경찰청에 대한 국정감사에선
경찰공무원의 공직기강 해이에 대한
여야의원들의 질타가 불가피해보입니다.
국정감사를 앞두고 충북청에서는
경찰서장의 성추문 사건이 터진데다
경찰들의 대포차 운행과 도박,음주운전 등
비위사건이 끊이질 않았습니다.
홍성삼 청장 취임 이후 뚜렷한 치안정책이나
성과가 없다는 점에 대한
책임 추궁도 피해갈 수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24일>있을
충북교육청에 대한 국정감사에선
큰 현안이 없어
비교적 무난하게 진행될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다만 도의회와 갈등을 빚었던
이기용 교육감의 의전문제와 관련해
지방선거를 겨냥한 교육감의 정치적 행보냐를 놓고
설전이 예상됩니다.
또 학교비정규직 근로자들의 처우 문제와
전교조 법외 노조화를 둘러싼 부분도
질의의 대상이 될 것으로 보여 주목됩니다.
잇따른 악재들 속에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실시되는
국회 국정감사..
여야의원들의 파상공세가 예상되는 만큼
수감대상인 충북도와 경찰청,도교육청의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BBS뉴스 권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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