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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황종연 충북농협 총괄본부장 "위기의 농업‧농촌에 더 가까이... 첫 단추는 농업인 실익 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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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4.02.07 댓글0건

본문

- 농업 영농비 감축 역량 집중, 농축산물 판매 활성화 나설 것 

- 충북도 협업 '도시농부' 연내 20만명으로 확대해 인력난 해결

- 자연재해로 농가피해 여전,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으로 대비를  

 

■ 출   연 : 황종연 충북농협 총괄본부장

■ 진   행 : 이승원 기자

■ 구   성 : 김진수 기자

■ 송   출 : 2024년 2월 7일 수요일 오전 8시 30분 '충북저널967'

■ 주파수 : 청주FM 96.7MHz / 충주FM 106.7MHz

■ 코너명 : 직격인터뷰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지난 방송 다시 듣기는 BBS청주불교방송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습니다)

 

* 본 인터뷰 내용을 기사에 인용하거나 방송에 사용시 청주BBS '충북저널967' 프로그램명을 정확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이승원 : 직격 인터뷰 시간입니다. 농업인구 감소와 농촌 인력의 고령화 여기에 각종 자연재해까지 농업 농촌을 둘러싼 문제는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닌데요. 오늘은 이 같은 어려움 속에서도 충북 지역 농업과 농촌의 발전을 위해 부지런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황종연 충북농협 총괄본부장을 모시고 올 한 해 계획과 포부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황 본부장님 나와 계시죠? 안녕하십니까? 

 

▶황종연 : 예 안녕하세요. 충북농협 황종연 본부장입니다.

 

▷이승원 : 네 본부장님 반갑습니다. 먼저 지난해 총괄본부장으로 이제 취임을 하셨습니다. 아무래도 더 큰 중책을 맡으면서 어깨가 무거우실 수도 있을 것 같은데 이 취임 소감과 함께 저희 BBS 청취자분들께 인사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황종연 : 먼저 충북농협을 아낌없이 성원해 주시는 모든 도민 여러분들에게 감사를 드리고요. 저는 지난해 농협은행 본부장으로 1년 근무를 했습니다. 그래서 금년 1월 1일자로 충북농협 총괄본부장으로 근무를 하고 있는데요. 개인적으로는 큰 영광으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 농협 환경이 매우 어렵습니다. 농업인구가 계속 감소를 하고 있고 농촌 고령화도 심각한 상황입니다. 또 이제 기후변화가 심해서 재해가 많이 발생하고 있는데요. 농업인들이 많이 힘들어 하십니다. 이런 여건을 생각하면 또 막중한 책임과 사명감도 느끼고 걱정도 앞섭니다. 하여튼 이러한 어려움은 있지만 잘 극복을 해서 농업농촌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승원 : 네 알겠습니다. 아무래도 이 막중한 책임감이 느껴지는 말씀이 아니었나 싶은데요. 우선 갑진년 새해가 밝았는데 우선 이 충북 농협의 운영 방향에 대해서 먼저 설명해 주시죠.

 

▶황종연 : 제가 취임을 하면서 세 가지를 취임사에서 말씀을 드렸어요. 그래서 우선은 농업인의 실익 제고를 위해서 최선을 다해야 될 것 같습니다. 지난해에 이어서 올해도 경제 여건이 녹록치 않은데 농업 영농비가 계속 오르고 있습니다. 물가가 오르다 보니까 소비도 부진하고 그래서 이제 농축산물 판매가 많이 위축이 되고 있거든요. 그래서 이제 농협에서는 우선적으로 농업인들의 영농 비용을 최대한 줄여드리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각종 영농자재를 이제 입찰을 통해서 단가를 계속 낮춰드리고 또 농협에서 개통 구매를 확대를 할 계획이고요. 그리고 이제 농업인들이 정성껏 가꾼 농축산물 판매를 많이 활성화를 시켜야 되는데 뒤에서 더 자세히 말씀드리겠지만 금년에는 충북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충북뿐만이 아니고 서울하고 제주도까지 판매 채널을 더욱 확대를 하겠습니다. 그리고 농업농촌과 관련된 숙원 사항이 있다면 저희가 제때 해결을 해드려야 되기 때문에 국회의원님들 또는 지자체장들을 통해서 농정 활동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가 충북에 65개 농축 기업이 있습니다. 조합장님들이 65분이 계시는데요. 이 농축기업에 대한 지원을 확대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이제 농축 기업의 경영이 튼튼해져야 농업농촌을 위한 사업이 또 활성화가 되는 거고 그래서 이제 농축협 조합장님들과 함께 고민하고 또 협의를 계속하겠습니다. 이렇게 하기 위해서는 중앙회가 중심이 돼서 저희 농협경제지주, 농협은행, 보험 등 범농협 차원의 협업이 매우 중요하고요. 시너지를 활성화시키기 위해서 또 주력을 하겠습니다. 그리고 이제 마지막 세 번째로 지역사회 공헌 활동인데요. 이제 농협은 잘 아시다시피 농협법과 협동조합 원칙에 근거를 둔 조직입니다. 농협법도 1조에 보면 농업인의 경제적 사회적 문화적 지위 향상과 국민 경제의 균형 있는 발전에 이바지를 해야 된다라는 내용이 있고요. 협동조합 원칙에 보면 지역사회에 기여를 해야 된다는 그런 말이 있습니다. 그래서충북농협에서 그동안 많은 지역사회공헌과 나눔 사업을 통해서 충북 발전을 위해서 최선을 다해 왔는데 금년에도 도민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이승원 :  이 세 가지 운영 방향에 대해서 설명만 들어도 정말 하실 일이 정말 많으실 것 같은데 아무튼 연장선상에서 그러면 올 한 해 충북 농협의 중점 추진 사업에 대해서도 먼저 좀 설명을 해 주신다면요?

 

▶황종연 :  우선 시급한 사업이 두 가지가 있습니다. 서두에 말씀드렸지만 농축산물 판매를 더 활성화를 시켜야 되고요. 그다음에 농촌 인력 부족 문제를 또 해결해야 됩니다. 지난해 아시다시피 연초부터 냉해 피해 우박, 수해 그리고 이제 구제역, 럼피스킨 이런 재해가 많이 발생했어요. 

 

▷이승원 : 많이 발생했었죠.

 

▶황종연 : 그러다 보니까 농작물 생산량이 크게 줄었고 또 그 결과 가격이 되게 올라 있습니다. 크게 올라 있고 보니까 소비도 위축돼 있고 그래서 농업인들은 지금 이중고를 겪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이제 금년에 농축산물 판매 확대에 우리 충북농협 조직의 모든 역량을 총 집결을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세부적으로 말씀드리면 이 농협에는 대형 유통센터가 있는 건 다 아실 거고요. 충북에는 용암동에 물류센터가 있고 각 지역 농축기업의 하나로마트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충북의 이런 내부 조직망은 최대한 활용을 할 거고 서두에 말씀드렸지만 서울하고 제주에 저희 충북 농축산물의 판매 거점을 더 확대해 나갈 생각입니다. 그리고 요즘에는 이제 오프라인뿐만이 아니고 온라인 농축산물 판매도 계속 활성화되고 있거든요. 그래서 이제 충북농협에서 인터넷 플랫폼이 충북농협 온마켓이라는 게 있습니다. 거기서도 이제 온라인 농축산물 판매가 지속적으로 확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이제 무엇보다 장바구니 물가가 안정이 돼야 되는데 지금 정부에서 많이 이제 도와주고 있습니다. 정부에서 가격 할인을 위해서 보조도 해주고 또 저희 농협 자체에서 카드라든가 여러 가지 할인 행사 등을 통해서 농축산물 가격 안정에 최선을 다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충북에서 못난이 농산물 들여보셨죠? 못난이 농산물을 못난이 김치, 못난이 사과 이런 게 제품은 하자가 없는데 약간 모양이 그래서 못난이라는 명칭을 썼지만 이게 그전에는 이제 농산물을 이제 막 농업인들이 이렇게 버리고 했어요. 그런데 이제 그거를 직접 판매도 하고 또 소비자들은 또 싸게 사니까 여러 가지로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농업인들의 소득도 높이고 서민 경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리고 이제 두 번째가 농촌 인력 문제인데요. 우선 첫 번째로 이 세 가지가 있습니다. 첫 번째로 이 도시 농부 사업입니다. 이건 이제 충북 충청북도에서 최초로 고안에서 농협하고 협업을 해서 이제 하는 방식인데 이 도시에 이제 유효 인력이 있거든요. 그래서 이제 농촌에서 4시간을 일하면 6만 원을 드리는 제도입니다. 그래서 이제 도시 농부 사업이 지난해 농촌 인력 문제에 많이 도움이 됐거든요. 그래서 금년에도 활성화시키고 지난해는 6만 8천 명 정도 저희가 운영을 했는데 금년에 한 20만 명까지 확대를 해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제 두 번째가 농촌인력중개센터를 통한 방법입니다.

 

▷이승원 : 중개센터요?

 

▶황종연 : 농촌인력중개센터요. 이게 충북 충주에 중원농협이 가장 활성화돼 있고 충북에 운영하는 농협이 10곳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제 인력 중개 사업이 활성화되면 농업인들한테 이제 많이 도움이 될 것 같고요. 그다음에 이제 세 번째가 이제 공공형 계절 근로자입니다. 계절 근로자 이건 외국인들이 한두 달 정도 와서 이제 일을 해주는 그런 사업인데 지금 이제 괴산농협하고 이제 남부농협에서 한 30 명 정도 채용을 해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이 사업도 이제 정부하고 지자체에서 예산 배정을 해줘서 농협하고 협조를 해서 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세 사업을 통하면 많이 도움이 될 것 같거든요.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승원 : 예 알겠습니다. 판매 활성화 농촌 인력도 이제 늘려야 되는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앞에서도 언급하셨지만 이 자연재해가 빈번하게 발생하면서 농민들의 근심 너무 깊어지고 있습니다. 농업 인력 감소, 고령화 등 농업농촌 애로사항이 늘어나고 있는데 해소할 수 있는 방안 또 다른 게 있을까요?

 

▶황종연 : 우선 서두에 말씀드렸습니다. 지난해 냉해, 우박, 과수화상병, 소해 1년 내내 재해가 끊어지지가 않았는데 금년에 저 개인적으로도 새해에는 제발 이런 재해 없었으면 좋겠다고 제가 간절히 기도도 했습니다. 그래서 농사가 하늘이 진다는 말이 있듯이 자연재해가 이제 농업 피해를 자연재해가 발생하면 피해 갈 수 없는 그게 현실입니다. 그래서 이제 그걸 피해 갈 수가 없지만 자연재해가 왔을 때 농작물 재해보험이라는 제도가 있는데 이거를 들어놓으면 그래도 이제 농업인들이 보상을 좀 받거든요. 그래서 이 사업을 잠깐 좀 말씀드릴게요. 태풍이나 우박 이런 피해가 오면 약관에 따라서 이제 보상을 해주는 보험입니다. 정부에서 최대 60%까지 보전을 해주고 충북 같은 경우는 또 지자체에서도 35%를 추가 보전을 또 해줍니다.

 

▷이승원 : 추가 보전이요?

 

▶황종연 : 그러다 보니까 이제 농업인들은 큰 부담은 없거든요. 보험료가 그렇게 비싸지 않습니다. 그래서 작년 기준으로는 이제 사과 배, 단감, 인삼 이런 한 70개 품목 대상으로 보장을 하고 있고요. 지금 충북농협에서 지난해 보험금 지급한 것 보니까 한 1천 71억 정도 됩니다. 그래서 이제 보험금 대비 지급 비율이 160% 정도 되니까 많이 도움을 드린 것 같아요.

 

▷이승원 : 네 그렇군요.

 

▶황종연 : 그리고 이제 정부하고 지자체 농축기업 지원으로 이제 농가가 실제 부담하는 비율이 이제 낮다고 제가 말씀드렸는데 올해는 이제 그거를 농업인들이 100% 가입한 게 아닙니다. 그래서 이제 가입을 안 하신 분들에 대해서는 저희가 추가로 더 가입을 해달라고 홍보도 좀 드리고요. 그리고 농협 직원들한테 철저하게 교육도 하고 대상자 농축기업 재해 대상자들을 대상으로 해서 예방 교육도 철저히 철저히 할 계획입니다. 그래서 이제 재해가 발생을 하면 빨리빨리 농업인들한테 예방 차원에서 안내를 해드리고 발생했을 때 또 대응도 할 수 있도록 저희가 매뉴얼을 만들어서 계속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그런 제도 보완을 하겠습니다. 그리고 이제 마지막으로 이제 스마트 농업을 육성을 하는 건데요. 요즘에는 이제 재해가 많다 보니까 노지에서 농사짓는 게 정말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제 스마트 시설을 만들어서 안전하게 농작물 재배가 될 수 있도록 그렇게 지금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농협에 전담 조직도 만들었고 이 스마트 시설을 갖추려고 하면 저희가 금융 지원도 지금 싸게 해드리고 있습니다.

 

▷이승원 : 알겠습니다. 농산물 보험, 스마트팜 이런 제도 보완까지 정말 다양한 정책들 추진하고 계십니다. 아까 못난이 농산물 관련해서 간단하게 설명을 해 주셨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조금 더 말씀 부탁드릴게요.

 

▶황종연 : 우선 이 못난이 농산물 사업은 김영환 도지사님의 역점 사업입니다. 언론에도 많이 홍보가 됐고요. 저희 충북농협이 함께 참여하고 있는 사업인데 못난이 농산물은 맛 차이는 없지만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외적으로 조금 이제 외형적으로 볼 때 "아 이게 상급의 농산물을 볼 수가 없다." 그래서 이제 그걸 가지고 저렴한 가격으로 상품화한 게 못난이 농산물인데 이 사업이 정말 농업인들은 새로운 소득을 창출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 그리고 이제 소비자는 이제 일단 정상 제품보다는 좀 싸게 파니까 그래서 이제 일거양득의 그러니까 농업인도 만족을 드리고 소비자도 만족을 드리는 그런 사업이라고 생각을 하고요. 그리고 이제 최근에 소비자들께서 이제 물가가 농산물 가격도 많이 오르고 물가 많이 올랐지 않습니까? 그러다 보니까 이 제품을 많이 선호를 하는 것 같고 저희가 참고로 지난달 제주도에서 충청북도와 함께 못나니 김치 판매 행사를 했어요. 그때도 이제 호응이 많이 좋았고 금년에는 이제 저희 용암동에 있는 충북 유통에서 못나니 김치를 받아서 그걸 제주도까지 더 확대를 하려고 지금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이승원 : 못난이 농산물을 사용을 해서 새로운 완전히 새로운 소득을 창출하는 방법으로 농민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본부장님 질문드리고 싶은 것들이 많은데 시간이 저희가 거의 다 돼서요. 마지막으로 이제 설 명절이 시작됩니다. 이번 설 명절 앞두고 충북 농협에서 준비하고 있는 행사나 계획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황종연 : 우선 설 맞아서 제가 좀 안타깝게 생각하는 게 물가가 많이 올라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소비자들께서 차례상을 차린다든가 할 때 많이 물가가 오르다 보니까 힘들어하시는데요. 그래서 지난달 26일부터 그러니까 이번 주 9일까지 농축산물 할인 행사를 하고 있습니다. 정부에서 도움도 주셨고 저희 자체적으로 카드사의 프로모션 그리고 농협 자체 예산으로 할인 폭을 최대한 해서 특별행사를 하고 있는데요. 지금 농협 마트에 가시면 싸게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드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제 저희 충북농협에서 계속 하고 있는 직거래 장터가 이제 금요장터라고 있는데요. 2월 7일 그러니까 오늘이 되겠네요. 오늘이 이제 성화동 여기 저희 충북농협 본점에서 금요장터를 지금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주차장도 이제 되게 넓고 하니까 청주 시민들이 오셔서 구입을 하시면 싸게 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승원 : 알겠습니다. 설 명절을 앞두고도 할인 행사, 다양한 행사들 준비하셨습니다. 끝으로 충북 도민들에게 한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황종연 : 농업농촌과 충북농협을 아끼고 사랑해 주시는 충북 도민 여러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를 드립니다. 올해는 도민들에게 더 한발 다가서는 충북농협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지역경제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충북농협이 계속 앞장서겠습니다. 금년이 청룡의 해입니다. 충북 도민들 모두가 용처럼 비상하는 한 해 모두가 환하게 웃는 행복한 한 해가 되시길 기원드리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감사합니다.

 

▷이승원 : 앞으로도 충북 지역 농업과 농협 발전을 위해서 좀 더 힘써주시기 바랍니다. 본부장님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황종연 : 예 감사합니다.

 

▷이승원 : 지금까지 황종연 충북농협 총괄본부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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