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가 경로당과 다중이용시설에 

공공 와이파이 서비스망을 구축한다고 밝혔습니다.

청주시는 오는 4월부터 노년층의 디지털 복지를 위해 

경로당 102곳에 공공 와이파이를 설치하고 시범 운영에 들어갑니다.

또 다중이용시설 5곳을 선정해 

무선인터넷 서비스망을 추가로 구축할 예정입니다.

청주시는 지속적으로 통신서비스를 확충해 

정보 취약계층 복지에 나설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