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가 설 연휴기간 

도민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보낼 수 있도록 

응급진료체계를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충북도는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응급환자 발생을 대비해 

24시간 응급의료기관 15곳과 

응급의료시설 6곳을 운영합니다.

또 약국 280곳을 비롯해

보건기관, 병의원도 열어 

지역주민의 의료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입니다.

설 명절 운영 의료기관은 

보건복지부 콜센터와 응급의료포털, 

각 시군 보건소 누리집 등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