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신용한 전 교수 총선 인재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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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4.02.07 댓글0건본문
더불어민주당이 신용한 전 서원대 교수를
22대 총선에 투입될 인재로 영입했습니다.
신 전 교수는 "윤석열 대통령의 대선후보 시절
정책 실무책임자로서 작금의 경제 정책과
일자리 정책의 실정에 큰 실망감을 감출 수 없다"면서
"청년들이 마음껏 꿈을 펼치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열어가는 주체로
바로 설 수 있도록
민주당 일원으로 선두에 나서겠다"고 말했습니다.
신 전 교수는 박근혜 정부 시절
장관급인 대통령직속 청년위원회
위원장을 맡았습니다.
2017년 대선을 앞두고 자유한국당에서
대선 출마를 선언했고
이듬해 지방선거에서는 바른미래당으로 당적을 옮겨
충북도지사에 도전했습니다.
지난 2020년 총선 때는
다시 미래통합당으로 돌아와
청주 흥덕 출마 의사를 밝히는 등
현 여권에서 주로 활동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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