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재가장애인 실태조사로 맞춤형 지원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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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4.06.02 댓글0건본문
충청북도가 재가장애인 실태조사와
맞춤형 지원사업을 추진합니다.
충북도에 따르면 지난 3월 기준
도내 등록장애인은 모두 9만 6천 900여 명이며
이 가운데 98%가 재가장애인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에 충북도는 끊이지 않는
재가장애인 인권침해 사건을 개선하고자
실태조사를 통해 위기장애인을 찾아내고
주거환경 개선과 의료지원 등
맞춤형 지원에 나설 계획입니다.
실태조사는 발달·뇌병변·정신장애인이
두 명 이상이거나 홀로 사는 가구를 중심으로
천 100명을 표본 추출해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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